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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아니여도 괜찮아.

전/월세 자취러들도 타일시공 없이 간단하게 셀프 인테리어 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사후 조금씩 바뀌어 가는
저의 집 인테리어 꿀팁 정보 공유 포스팅
2탄 준비해 왔어요!
요즘엔 다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셀프 인테리어를 많이 하시잖아요!
저또한 개인취향을 반영하여
전집에서도 인테리어를 해놓고 지냈지만
신축의 원룸인지라 붙박이장이 참 거슬렸고
베란다 또한 협소 해서 이번엔 제 스타일을 조금더
반영할수 있는 집을 꼼꼼히 알아봤답니다.
며칠전 이사를 해서 이사온집의 한곳한곳
셀프로 인테리어와 구조를 바꾸는
재미에 푹빠져서 자가격리 또한
스스로 잘하게 되는 일석이조
소확행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어요 😂
내집이면 좋으련만 이사를 하는것도
지겹지만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ㅎㅎ
섣부르게 계약 했다가 마음에 안들면
기간동안만 버틴다면 부족했던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하여 이사할수있는게
전/월세 의 장점이지싶어요 ㅎㅎ
하지만 단점은 제 취향을 반영하고싶은 만큼
마음대로 인테리어를 하기에 한정되있는게
조금 아쉽다는점?
그래서 오늘은 제일 어렵고 까탈 스럽고
비용또한 만만치않은 타일시공 ,
또는 장판 시공 쉽게 시공하는 방법 공유 하려고 해요!

거의 보편적으로 집내부 바닥은
베이직한 우드 스타일로 깔려있잖아요?
저는 이사 오기전집에서 너무나도 보기싫던
그런 부분들을 쉽고 간단하게 조립하는
조립식 바닥재를 검색해 보던중
배송이 빠르기로 소문난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집에 비해 지금 이사온 집은
평수 차이가 좀 나서 이번엔 베란다와 저의
작은 공방이 되어줄 창고의
바닥을 조립식 우드바닥재로 바꾸어 주었어요.

베란다 옆에 작게 존재한 창고?
같은 아이 바닥 마감도매끄럽지 않아서
신경쓰이던 참에 바닥재로 바꾸기로 했답니다.

이사온집은 집주인분이 직접 손을 보셨다고 해요.
장판이 고르지 못해서 삐져나온 친구들 옆으로
삐쭉 -
나와버려서 마무리가 이쁘지 않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절단해 주었어요🤗

바닥재를 후다닥 몇분만에 조립해놓은 상태에요!
어떤가요?? 예쁘지않나요?🤩
확실히 바닥 색상 하나 옹이 무늬 하나 바뀐것 뿐인데 굉장히 다른 느낌이 나죠?
이 작은 창고같은 친구는 나중엔 전체적인
인테리어 를 어떤 스타일링 으로 했는지
공간인테리어 포스팅 준비해서 올릴게요 🥰


다음차례는 베란다 입니다:)
요란한 핑쿠와 코랄 그리고 오렌지 컬러로 톤 자체가
제가 원하는 느낌과는 전혀 달라서
베란다 또한 조립식 바닥재를 깔아 주려구요🥰

원하는 바닥의 컬러를 손쉽게 조립하고
원하는 패턴의 모양으로도 조립이 가능하니까
진짜 편리한거같아요 :)
전에 살던 집에서는 헤링본 모양으로
이번 집에서는 나무결의 가로 세로를 섞어서
조립해 보았어요😉

짜잔-🥳
모든 바닥재를 조립하고 난후 모습입니다.
확실히 전후 느낌 자체가 다르지않나요? ㅎㅎ 깔끔하고 시크 한 그레이톤의 우드 칭찬해요🤩
모든 시작하면 끝을 보려는
저의 성격이 코로나 덕에 잠시 지체 되어있지만
앞으로 난잡한 부분들을
더 예쁘게 꾸며갈 제품들이 아직 도착하지않아,
전체적인 홈스타일링이 끝나면
베란다의 느낌이 어떤 인테리어를 통해
탈바꿈하여 바뀌었는지 포스팅 올리도록 할게요🤗

{ 제품은 제가 제돈 주고 산 제품입니다:) }

예전집은 전체적으로 다 깔고싶어서 욕심부리느냐고

54p 총 3개 주문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적당히 평수에 맞게 구매하시길 바래용

여러분도 어려운 시공 없이 조립식 바닥재 재활용이 가능해서 질리면 보관해 놓고 다음 스타일링에 맞게 또 조립 할수있으니깐 가성비 또한 좋은거 같아요🤗

요즘엔 홈카페 가 대세라고 하잖아요!

나만의 홈카페 손쉽게 만드는 방법 시도해보세요🙏🏻
조립식 바닥재가 아니여도
재단식 코일 매트등 내가 좋아하는
재질의 제품을 구매 하시는거 추천 드려요☺️

오늘의집 또는 문고리닷컴 또는 쿠팡 등등
조립식 바닥재 ,또는 조립식 우드 ,코일매트, 재단매트 등등 검색하셔서
여러분들도 나만의 공간
간단히 셀프인테리어 해보시기 추천해요🥳